영화제목:박열
줄거리
1923년도에 하나의 큰사건이 터졌다
바로 관동 대지진과 조선인 대학살이다
이 조선인 대학살이라는 사건을 묻히기위해
일본은 ''불령사''를 조직하여 항일운동을 하는 박열을 대역죄로 몰아갔으며
일본은 조선인들이 불을지르고 우물에 독을 타는 등의
폭동을 일으켰단 유언비어를 퍼트리기도 하였다
박열은 동지이면서 연인인 후미코와 폭탄으로 황태자를 암살할려한
사실을 자백하고 1번째 재판에서
박열은
"재판장이 일본예복을 입고나온다면 그렇다면 나도 조선의 예복을 입게 해주시오"
라 요청하였고 이를 받아드려준다
하지만 박열과 후미코가 첫번째 재판부터 거세게나오면서
일본은 2차재판부터 조선예복을 금지시켰다
이 재판의결론은 사형이었다
하지만 일본내각은 3.1운동도 간신히 제압하였는데
박열과 후미코를 사형집행시 또 조선인이 어떠한 반란을 일으킬지 끔직하고
이 사건이 묻히지않는다면 일본이 조선인을 비참하게 학살하는 기록이 일본이라는 나라에 끝까지 따라 붙을것이기 때문에
일본천황은 무기징역으로 감형을 선고하였다
후미코와 박열은 멀고 먼 각자의 교도소에 가게되었으며
후미코는 징역생활중 작성해온
약1000장이 넘는 자서전을 기록하였으며..
결국에는 어찌 된 이유로 사망하였는지 밝혀지지 않은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다
느낌
박열 이라는 영화를 보기전 솔직히말하자면
박열이 누군지 어떠한 일에 휘말렸고 어떠한 생을 살았는지 1도 알지못하였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 박열이 우리나라,대한민국,조선을 위해 어떤 삶을살았고
어떤 자신의 삶을 포기하였는지 알게되었다
만약 내가 저 시대 사람이라면 박열처럼 말할 용기도 없었을것이다
모든 조선인을 대표하여 일본에게 끝까지저항하는
박열의 독립에대한 애절함을 정말 잘 느낄수있었고
일본인들이 우리나라에게 무슨 악렬한짓을 저질렀고 어떤 행위를 하였는지를
보고 이런 말을 해도될지 모르겠지만
정말 찌질이들 같았다는 생각이들기도 하였다
자신들의 악한 행위를 덮기위해 이 모든행동을 하는것은
부끄럽지도 않은가..싶기도 하였다
이 영화는 정말 박열의 애절함과 일본인들의 악함이 잘 드러나있는것같다 
때문에 이 영화를 선생님,친구들이 한번씩은 꼭봤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