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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친구4명과 함께 메가박스로 택시운전사를 보러갔다. 처음 시작 배경음악이  경쾌해서 웃기고 재밌는 영화같엤다. 영화에 나오는 송강호는 연기를 잘해서 정말 택시운전사같은 느낌이였다. 밀린 집세 10만원을 벌기위해 외국인과 광주로 갔지만 들어갈때 군인이 막고있는것을 보고 왜 꼭 군인까지 동원해서 막고있는것인지 궁금했다. 송강호와 외국인기자는 광주를 가서 경악을 금치못했다. 나도 또한 그러했다.다른 지역이 광주상황을모르게하고 아무죄없는시민을 때리고 빨갱이라고 부르며 총살하고 총에 맞아 꿈틀거리는 사람조차 죽여버리는 그런 잔혹하고 못된 대통령은 무슨일이 있더라도 탄핵되야된다고 생각했다.광주에 들어가서 처음에는 송강호가 그 안에 상황을 보고 자기자신만 살겠다고 도망치려하고 군인이 있는곳을 피하는 모습을 보고 내가 송강호가 되어 외국인 기자를 도와 그안에 상황을 더욱 열심히 찍게하고 더 군인에 맞서싸우고싶다는생각이 들정도로 송강호가 답답했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송강호가 택시를 몰고 총알이 날라오는것을 막아 사람을 구출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먹었다. 영화에  외국인기자로 나오는 토마스 크레취만은 위르겐 힌츠페터를 대신하여 영화를 찍었는데 이 영화가 실제 이야기임을 알고 정말놀랬다. 그 기자로 인해 광주의 상황을 전세계에 알리게되어 그 기자에게 감사했다. 그 기자가 죽기전까지 택시운전사를찾았지만 김사복이라는 가명만을 안채 끝내 숨을거두었다는 사실도 알게되었다.이영화를 보면서  군인들이 총으로 죄없는시민을 죽일때 송강호가 택시로 막은것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또한 광주사람들이 잘 모르는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밥을 주며 친근하게 대한것이 기억난다. 그만큼 그들은 죄없이 착했고 자신들의 억울함과 부당함을 알릴려는마음을굳게먹고있는 용감한시민들이였다.택시운전사는 살면서 한번쯤은 봐야하는 영화같고 또 보고싶은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