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대한 책을 읽고...
삼국지를 읽고나서
삼국지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중 하나이다. 그이유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고 등장인물들 대부분이 다 멋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역사이기 때문에 이책을 더욱 좋아한다. 이 책의 줄거리는 촉나라의 유비와 위나라의 조조,오나라의 손권이 나라를 통일 시키기 위해 전쟁을 하는것이다. 그러나 결국에는 모두 늙어서 죽고 촉나라는 무능한 왕인 유비의 아들 유선이 나라를 위나라에 팔아서 결국 촉은 멸망한다. 그리고 위나라는 사마일족이 위나라를 차지하고 오나라에 군사를 보네 결국 오나라도 멸망한다. 모두 멸망하고나서 위나라에 허수아비왕을 없에고 사마염이 삼국을 통일하면서 이야기는 끝난다.이 책에서 내가 가장 화가 났던 장면은 유선이 나라를 팔아먹는 장면이다. 나라를 팔아먹은 이유가 그때 위나라하고 전쟁중이었는데 촉나라가 지고있었다.그 이유가 유선이 점쟁이에게 찾아가서 누가 이길까라고 물어보는데 점쟁이가 그냥 가만히 있어도 촉나라는 이긴다는 말을 듣고 전쟁하는 곳에다가는 아무 지원도 안해주다가 촉나라는 지고 있었다.그런데 이때 위나라의 사신이 유선에게 와서 항복만 하면은 너의 안정적이 지위를 주겠다는 말을 듣고는 바로 촉나라를 팔아버렸다.나는 이러한이유로 가장 싫어했던 장면이고 내가 삼국지 인물중 가장싫어하는 인물이 유선이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을 7번 넘게읽었는데도 여전히 재미있고 감동받았다.나는 중국이 큰만큼 역사도 재미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